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8 (문단 편집) ==== 전법 ==== 전투의 가장 큰 재미 요소. 장수의 개성과 활용도가 여기서 많이 결정된다. 아무리 능력치가 좋아도 전법이 부실하면 활용도가 떨어지게 된다. 전법은 일반 공격보다 반격 피해가 적고 공격력이 높다. 또한 공격대상이 위치한 지형에 따라 전법의 성공률도 달라진다. 실패 시에도 아군의 피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통상 공격에 비해 리스크가 적은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전법은 숙련도에 따라 성공률이 결정된다. 단계는 '1~5, 완' 총 6단계가 존재하는데 4단계까지는 훈련으로도 숙달시킬 수 있지만 4단계에서 그 이상으로 올리려면 실전에서 사용해야만 한다. 참고로 자기가 플레이하는 장수뿐만 아니라 컴퓨터가 맡은 모든 장수들도 전법 경험치가 계산되고 있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다 보면 어느샌가 모든 장수들의 전법 숙련도가 상당히 올라가 있다. 또한 삼국지8에는 PK 편집 기능에서만 보이는 직접/사격/기습/계략의 4가지 전법 특기 능력치가 존재하는데, 해당 특기를 가진 무장의 경우 특기가 없는 무장보다 전법 훈련/사용 시 더 많은 전법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계략 전법 특기가 있는 장수는 없는 장수에 비해 열화를 훈련/실전 사용 시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해서 결과적으로 단계를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전법은 신뢰 관계 이상의 장수와 담화를 할 때 '무예에 대해'를 선택하면 랜덤하게 전수받을 수 있으나 실패 가능성도 존재한다. 배우자에게 전수받는 것 또한 가능하며, 아주 간혹 전투 중 해당 전법공격을 받았을 때 배우기도 한다. 다만 특정 전법이 특정 단계 이상 선행취득이 되어 있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전법들도 있다.[* 창진은 돌격4 교란4, 차현은 돌격4 기습4, 질풍은 제사4 교란4가 선행조건] 참고로 노병 계열을 편제받지 않기 위해서는 사격형 전법과 계략형 전법이 3 미만이어야 한다. 즉, 3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 이로 제일 피해를 보는 장수는 다름 아닌 관우. 관우의 전법은 보병에 특화되어 있는데 그놈의 불화살 1과 격류 3 때문에 컴퓨터에게 맡기면 노병으로 자주 편제된다.] 하지만 수비 시 원사 전술을 채택한다면 사격현 전법과 계략형 전법이 없는데도 편성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플레이 무장의 계급이 7품관 이하라서 편성되는 경우이다. 어느 정도 공적을 세워두면 궁병에서 중보병으로 배치되는 때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자. 혹은 도시 내의 소지금이 부족해서 강제적으로 배치되는 경우도 있다. 대놓고 쓰레기급 능력치를 가진 장수가 아닌 이상 4레벨 전법이 있으면 중간 ~ 중간 이상 가는 장수가 될 수 있으며 위에 언급한 대로 컴퓨터가 맡은 장수라도 전법 경험치는 계산되기 때문에 군주로 플레이 시 전장에서 꾸준하게 키워주면서 플레이하면 주력은 힘들어도 후방을 맡기는 정도로 안심하고 써먹을 수 있게 된다. 반 동탁연합의 경우는 전투를 하면 할 수록 '완' 수치를 알아서 찍는 무장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미리 외워 둘 필요는 있다. 혹은 신안을 달아보거나. * 직접형 전법 - 전반적으로 대미지 위주의 전법으로 보병, 기병 계열이 사용한다. 평지에서 적합, 기타 지형에서 최악의 성공률을 가진다. * 돌격: 공격력 강화. 평지에서 큰 대미지를 노리고 쓰면 된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평범한 기술. 레벨 '완': [[장비]], [[여포]], [[마초]] * 난격: 주변의 적을 연속[*B 1~2단계에서는 2회 공격, 3~4단계에서는 3회 공격, 5~완 단계에서는 4회 공격] 공격. 평지 외의 지형에서의 성공률이 돌격보다 높다. 주위의 모든 부대를 타겟팅하기 때문에 데미지 분산이나 아군을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획득하는 전법 경험치는 마지막 타격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정해진다. 숨겨진 사기 전법이라고 할 수 있는 전법으로 5단계 이상 난격을 모두 한 부대에만 성공 시 창진이나 차현보다 더 무서운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난격은 성공해도 상태 이상 효과가 없지만 어차피 창진, 차현도 공황을 걸 확률이 높은 건 아니고 무엇보다 전법 포인트의 사용량이 창진이나 차현의 2/3에 불과하다. 돌격과 비교해볼 경우 난격의 전법포인트 소모가 10 더 많으므로 두 번 성공시 손해지만 세 번 이상 성공시 크게 이득이다. 지형과 진형이 잘 갖춰진 상태에서 적 병력이 소수일 경우 난격 한방에 두 부대 이상을 퇴각시키는 것도 가능. 레벨 '완': [[학소]] * 창진: 보병 전용 고급 전법. 평지 외의 지형에서의 성공률이 돌격보다 높다. 성공 시 일정 확률로 공황에 걸린다. 레벨 '완': [[관우]] * 차현: 기병 전용 고급 전법으로 코끼리병은 사용할 수 없다. 성공시 일정 확률로 공황에 걸린다. 레벨 '완': [[공손찬]] * 공성: 보병 전용. 성벽 공격력 강화. 충차가 있다면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충차 변환시 성벽에 대한 공격력을 제외한 일반 부대와의 싸움에서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의 병력을 무시하고 성벽을 무너뜨려 기습 점령하는 것을 노릴 시에는 상당히 유용해진다. 충차로 변환하지 않고도 성벽에 큰 대미지를 주면서 후방 공격을 맞받아칠 수 있다. 레벨 '완': [[악진]] * 기습형 전법 - 대미지보다는 상태이상이 주가 되는 전법으로 마찬가지로 보병, 기병이 사용 가능. 삼림, 산, 험로 등 험지에 적합하며 평지에서는 평범한 편. 함선을 상대로는 최악의 성공률을 가진다. 상태이상에 빠지면 행동불능이 되는 것은 물론 방어력도 낮아지고 반격 데미지도 거의 없는 정도로 줄어들어 사실상 샌드백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직접형 전법보다 훨씬 중요도가 높다. * 교란: 공격과 동시에 혼란. 삼림과 험로에서 성공률이 더 높아진다. 공격력이 가장 낮은 대신 전법 포인트 사용량이 매우 낮아서 남발하면서 적의 부대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지형도 별로 가리지 않아 가장 범용성이 높은 전법. 레벨 '완': [[조조]], [[제갈량]] * 기습: 공격과 동시에 공황. 교란보다 대미지가 더 강한데다 공황 상태는 적의 사기가 떨어지므로 혼란의 상위호환이긴 한데, 전법 포인트를 거의 두 배로 사용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소모 전법 포인트가 45인데, 이는 돌격(30)이나 난격(40)보다도 더 큰 소모량이다. 어차피 확률 싸움이고 대미지보다는 상태이상을 보고 사용하는게 기습형 전법인지라 교란과 기습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전법 포인트를 아낄 수 있는 교란이 더 낫다. 레벨 '완': [[여몽]], [[가후]] * 사격형 전법 - 노병일 때 사용 가능한 전법들. 산과 험로, 물에 적합하며 삼림과 평지에서는 평범하다. 단, 불화살의 성공률은 일반적인 사격전법과는 다르다. * 불화살: 공격 성공시 점화. 삼림과 산, 험로에서 적합하며 나머지 지형은 평범. 현실과는 다르게 물 위의 부대, 즉 적 함선에는 사용할 수 없다. ~~대체 왜?~~ 또 당연하겠지만 날씨가 호우일 때도 사용할 수 없다. 불을 붙이는 범위가 좁아 평지에서는 그리 쓸만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불이 붙지 않는 지형인 습지나 성채, 산 등에도 불을 붙일 수 있긴 하다. 전법 포인트 소모는 20으로 모든 전법 중 가장 적지만, 대미지가 일반 사격과 동일한 주제에 꼴에 나름 전법이라고 실패 확률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사용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 레벨 '완': [[주유]] * 제사: 공격력 강화. 직접형 전법의 '돌격'에 대응한다. 불화살과 난사가 그리 활용도가 높지 않는데다 연노병은 질풍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사격형 전법의 알파이자 오메가. 레벨 '완': [[여포]] * 난사: 범위 안의 적을 연속[*B] 사격. 즉, 난격의 궁병 버전인데 주위에 아군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 난격과는 달리 '''사격 범위''' 안의 아군을 피해서 쓰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봉인된 전법. 그 대신인지 궁병의 약한 공격력을 감안해서인지, 난격에 비해 데미지 배율은 높게 책정되어 있다.[* 난격은 통상공격력 × 0.8 × 공격횟수, 난사는 통상공격력 × 0.9 × 공격횟수.] 난사는 유일하게 마스터가 없으나 4를 찍는 무장들은 관구검, 채모, 황충 등이 있다. * 질풍[* 일본명은 '矢嵐(시람)'. 화살 폭풍이란 뜻으로, 차라리 폭풍이라고 번역했으면 나았을 것이나 하필이면 후술할 전술 '질풍'과 이름이 겹쳐서 결과적으로 안좋은 번역이 되었다.]: 노병[* 연노병은 무거운 것을 반영해서 사용 불가. 연노병의 제사가 노병의 질풍급 대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도 있을 것이다.] 전용 고급 전법. 성공 시 일정 확률로 혼란에 빠진다. 말하자면 사격형 전법의 차현이나 창진의 위치이나 소모 전법 포인트가 약간 낮고 공황이 아닌 혼란 효과라는 것이 차이점. 불화살과 난사가 그리 쓸만하지 않다 보니 제사와 함께 활용도가 높으며 오나라 진영에 가진 장수가 많다. 레벨 '완': [[황충]] * 계략형 전법 - 열화를 제외하면 시전장수를 둘러싼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현재 병력의 1/10의 피해를 줌과 더불어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계략형 전법은 모든 병과가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기술의 시전 범위가 크게 달라진다. * 격류: 자부대를 중심으로 한 일정 범위 내의 수상에 있는 적을 전체공격+혼란. 오나라 진영의 장수들은 대다수가 지니고 있다. 레벨 '완': [[주유]] * 열화: 일정 범위에 불을 붙임. 시전장수 중심으로 시전되는게 아니라 좌표를 지정하고 그 주위를 불태우는 방식이다. 또한 함정에 시전시 강제로 함정을 발동시킬 수 있어서 어설프게 함정 위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데 유용하며, 불이 주변에 있다면 CPU는 화염에 닿아 생기는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음+진군 경로를 방해받음+적이 인접해도 불부터 진화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여러모로 행동을 제한시키고 턴을 깎아먹을 수 있다. 처음 불을 붙일 때 해당 범위에 적이 있다면 다른 계략형 전법들처럼 단발 데미지를 입히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부가요소로 인해 단순 공격하는 용도보다는 전략적인 활용이 요구되는 전법. 레벨 '완': [[육손]], [[제갈량]] * 낙석: 자부대를 중심으로 한 일정 범위 내의 산에 있는 적을 전체공격+혼란. 레벨 '완': [[괴량]], [[법정(삼국지)|법정]] * 요술: 지형을 불문하고 자부대를 중심으로 한 일정 범위 내의 적을 전체공격+혼란. 격류, 낙석에 비해 전법 포인트를 10 더 사용한다. 레벨 '완': [[장보]], [[장각]][* 그 외에는 레벨 4의 [[제갈량]]과 레벨 5의 [[장량(삼국지)|장량]], 레벨 3의 목록대왕만 습득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